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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태크/부동산

이것만 알면 돈모으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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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 알면 돈모으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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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방에살고싶은남자 입니다.

 

그동안 부동산 관련 글을 많이 작성했는데요,

 

오늘은 부동산, 제태크 등의 기본인

 

돈 모으는 방법에 관해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오늘 글의 제목은

 

'이것만 알면 돈모으기 쉽다' 입니다

 

서론이 길었습니다.

 

자 시작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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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허생전 이야기로 오늘의 글을 시작하겠습니다.

 

1. 허생은 남산 아래 오막살이집에살며 독서를 좋아한 인물

 

2. 아내는 삯바느질로 살림을 꾸려나감

 

3. 어느 날, 가난함에 지친 아내가 책만 보는 허생을 나무람

 

5. 허생은 집을 나와 한양에서 제일 부자 '변씨'를 찾아감

 

6. 돈 만 냥을 빌려달라 청함

 

7. 변씨는 그냥 돈을 빌려줌

 

8. 허생이 떠난 후 하인들이 묻기를

 

9. 누군지도 모르는데 큰 돈을 왜 빌려줬냐? 

                               

10. 변씨 曰

 : 행색이 누추하나, 열등감이 드러나지 않았다.

 : 그 말은 미쳤거나 자신감이 월등하거나 둘 중 하나다

 : 나는 돈을 알고 사람을 안다. 

 : 대게 돈은 사람을 작게 만들지만, 

 : 우렁찬 목소리 대담무쌍한 눈빛, 비범한 인물이다.

 

11. 빌린 돈으로 부를 이루어 가난한 자들을 구제하고,

     자신은 먹을 만큼만 가지고 떠났다는 그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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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글을 읽고 무엇을 느끼셨나요?

 

.

.

.

.

.

.

 

허생전의 찐 배울점은 사회비판 등 다른 내용이지만

 

위 이야기만을 읽었을때 저는 변씨의 말을 듣고

 

'자존감' 이라는 단어가 가장 먼저 떠오르네요.

 

변씨가 말하길,

'행색이 누추하나 열등감이 드러나지 않았다.'

 

요즘 돈모으는 사람에게 가장 적합한 말인듯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돈을 벌고 싶어 하죠

 

돈을 벌고싶으면, 투자를 해야 하죠

 

투자를 하려면 '시드머니'가 있어야 합니다

 

집을사려고 해도 대출을 제외한 자본금이 필요하고

 

사업을 시작하려고 해도 초기 투자금 이라는게 필요하죠

 

자, 그럼 저와 같은 직장인들은

 

어떻게 시드머니를 모아야 할까요?

 

어떻게 해야 좀 더 빠르게 모을 수 있을까요?

 

비법을 알게 된다면,

 

각자 필요한 시드머니를 '한방'에 모으는 것이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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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짧은 생각이지만,

 

그런 방법은 '없다' 입니다.

 

설령 로또에 당첨 되거나,

 

운으로 큰 돈을 벌 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로또에 당첨된 사람들의 인생이 좋지 않다는 이야기를

 

많이들 들어보셨을 겁니다.

 

순식간에 커진 씀씀이는 

 

가진 돈을 탕진하게 만들죠

 

그 다음은요?

 

....

 

모두가 생각하는 같은 결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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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보죠

 

'한방'에 시드머니를 모으는 방법이 없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한방'이 아니라면 '천천히' 모아야겠죠

 

'그냥 아끼며 사는 것, 그것이 버릇이 되는 것' 그 뿐입니다.

 

씀씀이가 줄어들고,

 

시드머니가 천천히 모이고,

 

힘들게 모은 시드머니는 함부러 투자하지 못하죠

 

올바른 투자가 될 확률이 높습니다

 

투자하고 자산은 증가하고

 

자산이 증가하는 동안 '계속해서 그냥 아끼며 삽니다'

 

그러다보면 부자가 됩니다.

 

아닐지도 모르죠? ㅎ

 

하지만, 저는 굳게 믿고 있습니다.

 

이 믿음을 가지고, 나의 자산이 하락장을 맞이하더라고,

 

버틸 수 있는 밑거름이 되죠 

 

반대로 자산이 많아져 부자가 되면요?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거죠

 

씀씀이가 한달에 100만원인 사람과

 

씀씀이가 한달에 1,000만원인 사람은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위한 목표 금액자체가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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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텐인텐' 카페에 있는 글을 한번 보시죠

 

제가 소개할 글은

 

조회수도 높고 댓글도 많이 달린 글입니다.

 

(작성자는 삭제하였습니다)

 

 

이번에는 무엇을 느끼셨나요?

 

비판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저 또한 욕심이 있고,

 

같은 고민을 했던 1인 입니다.

 

하지만, 무수히 많은 댓글들 처럼

 

저의 생각도 그냥 '자존감'의 영역이지 않을까 합니다.

 

외제차를 산다고 가정해보죠

 

차로 끝일까요?

 

옷은요? 발끝부터 머리 끝까지 명품을 입어야 할까요?

 

생각하다보면 끝이 없는 결론에 도달합니다.

 

내 스스로가 가진 것이 많다면

 

(마음도 포함입니다)

 

위의 문제의 답은 이미 정해져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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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돈 많으시면 원하는거 사셔도 됩니다 ^^

 

또는 차에 관심이 많아서 

 

원하는 차를 타는 것이 삶의 목표이거나

 

취미이나 특기라면요 ^^

 

(외제차 비방글이 아님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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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껴 산다는 것'

 

이 것은 진짜 부끄러워야 해야 될 일 일까요?

 

남에게 인정받기 위해

 

남들 때문에 하기싫은데 쓰는 돈

 

그런 돈은 악착같이 아껴야 합니다.

 

그러나,

 

자신이 좋아하는 것

 

돈을 썼을때 행복한 것

 

내 '자존감'이 올라는 가는 곳

 

이런 곳은 돈을 아낄 필요가 없습니다.

 

지난 번 글에 설명했듯

 

남의 말에 흔들림 없이 조바심 가질 필요가 업습니다.

 

우리에게는 누구에게나 동일하게 주어진

 

'시간'이라는 소중한 자원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살다보면

 

1~2년 안에는 부자가 못되지만,

 

10~20년 안에는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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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 글을 읽고,

 

저와 같은 건강한 투자 마인드를 가지신 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생각과,

 

단, 1명이라도 투자 마인드에 변화를 주고 싶네요.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 위해 노력 중인,

저 같은 수많은 직장인들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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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명언으로 글을 마칩니다.

 

'남들이 당신을 어떻게 생각할까, 너무 걱정하지 말라

 그들은 그렇게 당신에 대해 많이 생각하지 않는다.'

- 엘레노어 루즈벨트

 

'모두가 먹고 싶어 하지만,

 사냥에 나서는 건 소수에 불과하다'

- 좋아하는 책 : 일단 시작하는 힘 中

 

긴 글 읽어주시느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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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소개드렸던 지난번 글이 궁금하시다면,

 

kitchenman.tistory.com/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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