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기과열/조정지역 대출 완화 ? 기사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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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방에살고싶은남자 입니다.
오늘은 대출 관련 이야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먼저, 무주택자에게 대출 완화가 될 예정이라고 하니,
글 끝까지 읽어보시고 도움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지난 글에서도 설명드렸듯 무주택자, 1주택자가
부동산 구매 시 저금리인 나라대출(주택금융공사)을
많이 이용했으면 좋겠다는 입장의 1인입니다.
그러나,
현제 보금자리론을 살펴보면,
대출 규제는 6억원 이하 주택, 대출 최대 금액은 3억원으로
제한되어 있기에 '내가 살고 싶은 곳 (6억 이상)' 매수 시
은행 대출을 이용할 확률이 높은 상황입니다.
(※ 실수요자 요건 충족 시 70% 가능)
기사를 요약하자면
현제 서울 기준 6억 이하 아파트가 20% 내외라고 하네요.
: 서울 기준 무주택 or 1주택자가 이사를 원할 시
: 대출을 받으려면 은행권 이용하게 될 확률이 80%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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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2020년 12월로 돌아가 보겠습니다.
변창흠 국토부 장관 인사청문회 답변 기사입니다.
기사를 요약하자면
보금자리, 디딤돌대출 등 LTV 70% 정책이 마련되어 있다.
그러나, 미흡한 부분이 없는지 살펴보겠다
: 부동산 안정을 위하여 '옥죄기 정책'만 펼치고 있었는데
실수요자를 위한 요건 완화가 될지 의문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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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하나 더 소개하겠습니다.
기사를 요약하자면
주거문제 심각으로 대통령이 첫 사과 했다는 내용입니다.
기사 계속 살펴보겠습니다.
기사를 요약하자면,
실수요자를 위한 대출이 존재하지만
요건이 까다로워 혜택을 받는 수요자는 많지 않다.
현실에 맞게 LTV 한도를 높이는 등
'주거 사다리'를 제공해야 한다.
: 개인적으로는 적극 동의하는 입장입니다.
: '모두가 살고 싶어 하는 집 (6억원 이상)'의 대출도 당연히
나라 대출을 활용할 수 있어야 된다는 생각합니다.
: 그러나 1주택 실거주자들이 정책에서
자꾸 소외되고 있다는 점은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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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 반가운 뉴스가 나왔네요
기사를 요약하자면,
무주택자에게 LTV 10% 추가 우대 (60 → 70%)
대출 시 주택가격은 6 → 9억원 이하로 상향
: 아직 확정은 아니라고 되어있지만,
위에서 소개해드린 뉴스와 이번 뉴스를 종합하면
: 대출이 완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됩니다.
: 하지만 '무주택자'만을 위한 정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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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뉴스만 보자면 무주택 실수요자를 위한 대책이므로
좋은 방향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앞서 말씀드렸듯
1주택자 소외 문제도 심각하다고 보입니다.
일반적으로 집을 매수하고 살다 보면,
가족수가 (결혼, 아기 등) 늘거나 살림살이가 증가하죠
그면 자연스럽게 넓은 평수로 이사도 생각하게 됩니다.
또 요즘 같은 시대에 이직 등 삶의 변화로 인한
이사 수요도 많다고 판단됩니다
무주택 → 1주택 → 이사를 원할 경우 대출 불가
다시 원점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9억원 이하 1주택 실거주자들도
투기세력인지 의문이 남습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적절한 투자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인데 말이죠.
어쨋든,
무주택자 입장에서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집을 매수하려고 계획 중이신 분들께서는
3월까지 정책의 방향을 지켜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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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자유를 이루기 위해 노력 중인,
저 같은 수많은 직장인들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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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좋아하는 책의 한 소절로 글을 마칩니다
'모든 기회에는 어려움이 있고,
모든 어려움에는 기회가 있다'
- 시드로우 백스터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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