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흥 신도시, 3기 신도시, 부산 대저, 광주 산정지구 총 정리
안녕하세요 키친맨입니다.
오늘은 2/4 부동산 정책에 이은 3기 신도시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오늘 뉴스에 따르면 광명/시흥에 6번째 3기 신도시가 조성되며, 부산 대저, 광주 산정지구도 포함되어있습니다.
기사를 조금 더 살펴보겠습니다.
국토교통부는 24일 1차 신규 공공택지의 입지를 발표했으며 광명 시흥, 부산 대저, 광주 산정지구의 주택 규모는 총 10만 1천 호입니다.
광명 시흥
광명동, 옥길동, 시흥시 과림동 등이 포함되어있으면 주택 7만 호가 공급됩니다.
참고로 6번째 3기 신도시인 광명/시흥은 지금까지 나온 3시 신도시 중 가장 큰 1,271만 m2 규모이며, 서울 도심까지 철도 중심 대중 교토 체계를 갖추어 20분대로 접근이 가능토록 하겠다는 계획입니다.
부산 대저지구
부산 연구개발특구와 연계되어있는 도시로, 243만 m2에 주택 1.8만 호가 공급됩니다.
참고로 대저지구 내 부상 김해경전철을 이용하여 부산과, 김해까지의 교통을 발달될 예정입니다.
부산 에코델타시티 조성사업과 함께 명지동을 포함한 대저지구의 발전이 기대됩니다.
광주 산정지구
광주시 광산구 산정동, 장수동 일대이며 168만 m2에 주택 1.3만 호가 공급됩니다.
광주형 일자리 등의 연장선으로 보이며 근로자들의 주거지 공급과 청년창업 플랫폼을 구축하게 됩니다.
토지거래허가구역?
금일 국토교통부의 발표는 신규 공공택지 후보지는 주민공람 공고 즉시 개발 예정지역으로 지정하고 주변 지역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는다는 내용이 포함되어있습니다. 참고로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선 최장 5년간 토지 소유권이나 지상권 등 투기성 토지거래가 차단됩니다.
청약일정?
금일 발표된 광명, 시흥, 부산, 광주의 청약은 2023년 사전청약을 시작으로 2025년부터 순차적으로 입주자를 모집하게 됩니다.
그래서 부동산 가격은?
대전시와 세종시, 동탄 등의 신도시 발표 후 입주까지의 가격을 비교해본 결과
신도시 발표 후 인근 지역이 먼저 상승합니다. 그 이유로는 토지보상금 등을 받은 기존 거주자들이 주변으로 이동하기 때문입니다. 추가로 건설기간 동안 전세에 입주할 가능성이 크며 그에 따라 전세급 또한 상승했었습니다.
인근 지역이 가격 상승을 하고 난 후 신도시가 키맞춤을 하며 가격 상승을 주도하게 됩니다. 입주 시점을 기점으로 신도시 뉴스가 사라지게 되며 다시 인근 지역이 상승하는 추세였습니다.
간단 정리 (대전, 세종, 동탄 지역 분석 기준)
신도시 발표 → 인근 지역 상승 → 신도시 상승 → 입주 후 신도시 재료 소멸로 인근지역 상승 정도로 예상됩니다.
단 과거 내역이며, 현제 급변하는 부동산 정책에는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오늘의 글은 과거 자료 단순 비교이오니 투자는 개인의 판단으로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시기 바랍니다.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 위해 노력 중인,
저 같은 수많은 직장인들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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