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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비트코인보다 이더리움과 이더리움 클래식의 상승세가 무섭게 이어가는 중입니다. 이더리움과 이더리움 클래식의 차이, 이더리움과 이더리움 클래식의 전망, 이더리움의 상승 이유까지 총 정리해보겠습니다. 이더리움의 상승 원인으로 실생활에 사용이 가능한 점이 있는데 최근 트렌드 단어인 NFT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더리움과 이더리움 클래식 차이
최근 비트코인 보다 핫한 이더리움과 이더리움 클래식의 차이점을 알아보겠습니다. 간단히 정리하면 이름 그대로 이더리움 초기버전이 이더리움 클래식입니다. 2016년 이더리움이 해킹당하는 사건이 발생하였고 이를 계기로 문제점을 보완한 코인이 현재의 이더리움입니다. 이더리움 클래식의 시총은 이더리움 대비 약 10%가량입니다. 최근 이더리움이 급격한 상승을 했고 이더리움 클래식 또한 급격한 상승으로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지만 결론적으로 두 코인은 이름만 유사할 뿐 별개의 코인입니다.
이더리움 상승이유
21년 3월 이후 비트코인의 상승세는 주춤했지만 이더리움은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더리움의 상승 이유는 비트코인 대비 활용성이 높다는 점입니다. 쉽게 말해 최근 핫한 키워드인 NFT, 디파이 등도 이더리움을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 처럼 비트코인 대비 이더리움은 실 생활 적용사례가 증가했고 뉴스와 호재가 많아지면서 지속적인 상승을 이끌고 있습니다.
이더리움의 실생활 사례가 증가한 이유를 분석해 보겠습니다. 이더리움은 스마트 컨텍트를 최초로 적용한 코인입니다. 스마트 컨텍트란 사용자가 원하는 시간, 코인 수량, 금액 등을 지정하면 조건 충족 시 자동으로 거래가 체결되는 시스템입니다. 이런 시스템을 기반으로 온라인 결제가 간편해졌고 그에 따라 수많은 알트 코인이 이더리움을 기반으로 제작되고 있습니다.
이더리움 클래식 상승 이유
2020년 연말 대비 이더리움이 약 400% 상승, 이더리움 클래식은 약 850% 상승했습니다. 이더리움 클래식은 이더리움 대비 속도가 빠른 점 등의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타 알트코인 대비 저평가되었다는 인식과 함께 세계 최대 자산 운용사인 그레이 스케일의 포트폴리오 3위를 차지하고 있는 등의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더리움 클래식의 급격한 상승으로 꼽히는 가장 큰 이유는 이더리움이 급격한 상승을 이루자 이름이 유사하다는 이유로 이더리움 클래식이 상승했다는 이유가 가장 큰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더리움의 상승원인 NFT란?
이더리움의 상승 이유 중 실 적용 사례가 많다고 소개드렸는데 그중 하나가 최근 트렌드인 NFT입니다. NFT는 대체할 수 없는 토큰 즉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고유한 값을 부여하는 것인데 이로 인하여 소유주의 출처가 명확히 드러나게 되고 온라인 경매에서도 활발히 사용되고 있습니다. NFT 유명 작가 피플의 디지털 그림은 785억 원에 낙찰되는 등 NFT 시장이 급격히 상승 중입니다. 최근 3달 사이 NFT 시장의 규모는 20배로 커졌으며 한화로 약 2.3조 원에 달합니다. 대부분의 NFT 코인이 이더리움을 기반으로 제작된 점 등을 고려하면 이더리움의 상승 여력을 가능해 볼 수 있습니다.
오늘 글은 투자와 관련 없으며, 투자는 본인의 판단으로 이루어져야 함을 공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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