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청약방법

카카오페이 청약방법에 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10/25(월) ~ 10/26(화) 청약일이며 중복청약은 불가능합니다. 청약일과 청약 증거금, 주관사까지 알아보겠습니다. 2021 청약 대어 중 마지막 청약이니 관심 있게 지켜보신 분들을 청약 성공을 기원하겠습니다.

카카오페이 청약 성공할까?

카카오페이는 핀테크 기업으로 유명합니다. 핀테크란 금융(Finance)와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입니다. 사실 카카오페이는 핀테크라는 말을 몰라도 이미 한 번쯤 사용해본 사람이 많을 것입니다. 다른 나라에서는 메신저를 라인이라든지 기타 메신저를 사용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카카오톡 사용률이 기본적으로 높고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한 카카오페이 또한 사용률이 높을 수밖에 없습니다.

송금을 위하여 은행 어플을 켜고 공인인증서를 로그인하고 OTP까지 눌러야만 했던 시절에서 카카오톡 송금하기를 누른 후 지문인증 한 번이면 송금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용률이 높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로 인하여 카카오페이는 가입자수 3,500만 명, 20년도 거래액은 67조 원에 이르며 거래 건수는 16억 건입니다. 작은 수치 같지만 비율 로보면 우리나라 인구 중 70%가 가입했다는 의미입니다.

하지만 주식투자자 관점에서 보자면 제무이익은 적자입니다. 18년도 -935억, 19년도 -650억, 20년 -250억으로 손실 비용이 줄어들고 었습니다. 그리고 21년 27억의 흑자를 내고 있습니다. 또한 대출, 보험, 증권 같은 영업이익을 극대화하기 좋은 사업에도 진출 예정입니다. 하지만 최근 정부에서 카카오 측 문어발식 사업을 규제하고 있다는 점은 투자의 유념해야 할 부분입니다.

카카오페이 청약 일정과 꿀팁

개인 청약일정은 10/25(월) ~ 10/26(화) 10시부터입니다. 첫날인 25일(월)은 10시부터 ~ 22시까지이며 둘째 날인 26일(화)은 10시부터~ 16시까지이오니 청약을 마지막에 넣으실 분들은 시간을 잘 보셔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4시에 청약이 종료되지만 사람이 많이 몰릴 것으로 예측한 탓인지 밤 10시까지 청약을 넣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수요예측에 도움을 주는 부분입니다.

주관사는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신한증권, 대신증권이며, 신한은 수수료가 무료 나머지 주관사는 2,000원의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청약 증거금은 20주 기준 90만 원입니다. 1주당 가격은 9만 원이며 20주 청약 시 180만 원이 필요하며 청약은 50% 비용으로 가능하기 때문에 90만 원이라는 계산이 나옵니다.

마지막으로 청약 꿀팁입니다.

청약의 경우 선착순 제도가 아니므로 시간은 언제 넣든 상관이 없습니다. 주관사 모두 넣을 수 있는 중복청약 해당 종목이 아니기 때문에 청약 종료 전까지 기다린 후 일반 참가자들의 경쟁률을 참고하여 낮은 쪽에 청약을 넣는 것도 청약받는 주식 수를 늘리는데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주식수가 가장 많은 삼성증권에 모든 사람들이 넣고 대신증권은 사람들이 몰리지 않은 경우 주식수는 적지만 대신에 넣는 것이 1주라도 더 받을 확률을 높일 수 있다는 결론입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청약을 지켜보았을 때 주식수가 가장 많은 주관사에 넣는 것이 1주를 받는 안전한 방법이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배정이 확정 나는 배정 공고일은 10/28(목)이며, 상장은 11/3(수)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