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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 뜻 초딩 이해가능, 게임스탑 사건 총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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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 뜻, 게임스탑 사건 정리

 

안녕하세요. 키친맨입니다.

 

공매도 뜻과 금지기간, + 게임스탑 사건을 소개하겠습니다.

공매도 뜻 

공(空 빌공) 매(賣 팔매) 도(渡 건널도) = '없는 것을 판다'

주식을 보유하지 않은 상태에서 주식을 매도하는 것을 말합니다.

 

초등학생도 알 수 있는 풀이

1. 땡땡 주식이 하락할 것을 예상함

2. 주식을 빌려서 팔아버림

3. 주가가 하락함

4. 주식을 저가에 사서 빌린 주식을 갚음

결론

5. B는 없는 주식을 팔아서 차액을 챙김

 

이 처럼 공매도는 없는 주식을 빌려서 매도한 후 주가가 하락하면 저가 매수 후 주식을 갚는 방법입니다. 주식이 하락할수록 돈을 버는 구조이며 기관과 외국인들이 공매도 기법을 활용하여 투자를 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반대로 개인 투자자들은 공매도라 하면 치를 떠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공매도 금지기간

금융위원회는 지난해 3월 코로나 19 사태로 주식시장의 주가가 요동치자 6개월 공매도 금지를 지정했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지 않았고 공매도 금지 6개월 추가 연장을 발표했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2월 3일 한 달 보름을 연장한 5월 2일까지 공매도를 금지한다는 방안이 의결되었습니다.

5월 3일부터 코스피 200, 코스닥 150 지수 구성종목에 한하여 공매도가 재개됩니다.

 

공매도와 선거

추가로 일부 여론에서는 1.5개월 공매도 연장 발표가 2021년 4월 7일 재. 보궐선거(시장선거)에 맞추어 표를 얻기 위한 연장이 아니냐는 비판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선거가 끝나자마자 공매도가 재개된다면 코스피를 들어 올린 동학 개미(개인투자자)들이 피해를 볼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입니다. 공매도를 비판하는 단어로 기울어진 운동장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죠. 그에 따라 공매도 재개 관련 개인투자자들은 반발할 수밖에 없는 입장입니다.

 

 

공매도의 뜻과 한국증권 시장의 공매도 금지 관련 내용은 알아보았습니다.

 

추가로 최근 이슈가 있던 미국 게임스탑 사건도 간단히 정리해 보겠습니다.

 

게임스탑 사건 총 정리

게임스탑은 공매도가 많았던 종목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게임스탑의 주가가 급등을 하게 되죠. 공매도는 주식을 쉼 없이 매도하였지만 놀랍게도 미국의 개인투자자들이 주식을 모두 사버리게 됩니다. 한국의 네이버 검색어에도 쉼 없이 오르내릴 만큼 폭등이 지속되었습니다. 그리고 사건 하나가 터지게 됩니다.

개인 투자자들이 많이 사용하고 있는 로빈후드라는 증권사에서 주식 어플 매수 버튼을 누르지 못하도록 막은 것이죠. 주가는 다시 폭락했고 개인투자자들은 문제제기를 하였습니다. 미국 증권 당국은 진상조사에 착수했다고 합니다.

 

 

일론머스크도 반대한 공매도?

테슬라의 CEO인 일론머스크도 공매도의 치를 떨며 미국 개인투자자들의 편에 섰습니다. '집은 빌려서 팔지 못하게 해 놓고, 왜 주식은 빌려서 팔 수 있는가?, 공매도는 사기다' 등의 발언을 하였고 현제 트위터는 중단되어있는 상황입니다.

 

 

오늘은 공매도에 관하여 알아보았고, 최근 이슈가 있었던 게임스탑 사건도 정리해보았습니다. 5월 3일부터 공매도가 재개된다고 하는데 한국 증시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궁금해집니다.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 위해 노력 중인,

저 같은 수많은 직장인들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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